지눌(知訥, 1158~1210)의 불교서이다.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 자호는 목우자牧牛子, 법명은 지눌知訥이다.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이다. 선종禪宗의 중흥조로서, 돈오점수頓悟漸修와 정혜쌍수定慧雙修를 제창하여 선과 교에 집착하지 않고 깨달음의 본질을 모색하였다. 8세 때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사굴산파闍崛山派에 속했던 …
지눌(知訥, 1158~1210)의 불교서이다.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 자호는 목우자牧牛子, 법명은 지눌知訥이다.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이다. 선종禪宗의 중흥조로서, 돈오점수頓悟漸修와 정혜쌍수定慧雙修를 제창하여 선과 교에 집착하지 않고 깨달음의 본질을 모색하였다. 8세 때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사굴산파闍崛山派에 속했던…
나옹(懶翁, 1320~1376)의 문집이다. 나옹의 속명은 아원혜牙元惠, 호는 나옹懶翁 또는 강월헌江月軒, 법명은 혜근惠勤 또는 혜근彗勤이다. 아버지는 선관서영善官署令 서구瑞具이다. 중국의 지공指空 평산처림平山處林에게 인가를 받고 무학無學에게 법을 전하여, 조선시대 불교의 초석을 세웠다. 21세 때 공덕산 묘적암妙寂庵 요연선사了然禪師에게서 출가하였다. 1344년(충혜왕 5) 양주 회암사檜巖寺에서 대오大悟하…
경한(景閑, 1299~1374)의 불교서이다. 경한은 백운화상이라고도 하며,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다. 어려서 출가하여 일정한 스승 없이 전국 유명 사찰을 다니면서 수행하다가 구법求法을 위하여 중국으로 건너가 10여 년 동안 지공指空에게 법을 묻고, 석옥石屋에게서 임제종臨濟宗의 선법을 전해 받은 뒤 귀국하였다. 1353년(공민왕 2) 석옥은 임종하면서 그에게 전법게傳法偈를 지어 제자 법안法眼에게 전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