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근(權近, 1352 ~ 1409)의 시문집이다. 권근의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은 권진權晉, 자는 가원可遠 사숙思叔, 호는 양촌陽村 소오자小烏子이다. 아버지는 검교정승 권희權僖이다. 1368년(공민왕 17) 성균시를 거쳐 이듬해 급제해 춘추관검열 성균관직강 예문관응교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 성균관대사성 지신사知申事 등을 거쳐 첨서밀직사사簽書密直司事로 명나라에 다녀온 후 이숭인李崇仁의 무죄를 주장하다가 유배생활…